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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금은 스마트폰 시대' 한국법학원 포럼 개최 |
한국법학원(원장 이재후)은 11일 오전 서울 강남역 메리츠타워에서 ‘제4회 한국법학원 포럼’을 개최했다. 이날 포럼에는 표현명 KT사장이 연사로 참석해 ‘지금은 스마트폰 시대’라는 주제로 강연했다. 표 사장은 “현재 스마트폰으로 제공되고 있는 법령 또는 법전 서비스가 보다 고객 친화적으로 가다듬어져야 한다”며 “멀게만 느껴졌던 법률상식을 고개들에게 재밌게 제공할 수 있는 국민생활 밀착형 법률서비스 제공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 법률신문이 후원하는 한국법학원 포럼은 법조인들이 법조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법조인들의 인식을 넓히려는 취지로 마련된 조찬포럼이다. |
임순현 기자 hyun@lawtimes.co.k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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